청양교육지원청, 미당초·화성중 폐교 앞둔 재산 등 최종 점검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5년 02월 28일(금) 18:13
미당초·화성중 폐교 앞둔 재산 등 최종 점검 모습 /사진=청양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남 청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일로 예정된 미당초등학교와 화성중학교의 폐교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2월 27일 화성중학교, 28일 미당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재산·물품·기록물 처리 등 폐교 행정업무 절차가 모두 정상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확인했다.

진기성 교육장은 "2025년 3월 1일 자 미당초등학교, 화성중학교 폐교 관련 행정업무를 수행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폐교 절차의 모든 단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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