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학기 학교 방역 현장, 지원청 간부공무원 점검 - 개인방역수칙 준수 강조 및 학교 방역관리 사항 점검 황신민 기자 tlaldjf@naver.com

2022년 09월 15일(목) 00:11

[사진제공=대전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2022학년도 2학기 학교집중방역기간 운영에 따라 9월 14일에 전반적인 학교 방역관리 사항 등을 간부공무원이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교직원 대상 예방수칙 교육, 실내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 관리 및 교육활동 지원인력 배치 현황 등 학교 현장의 전반적인 학교 방역관리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를 학교 현장 집중방역 기간으로 운영하며 31개 학교를 현장점검 하고있다, 또한 일선 학교에서도 자체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재유행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권기원 교육지원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하여 한층 더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때” 라면서 “개인방역수칙 및 마스크 착용 준수 등 학생 지도와 교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